다른 이를 위한 작은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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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복구 하였습니다.
드디어 블로그 복구를 완료했습니다. 사실 저는 스스로 웹서버를 돌리면서 블로그를 돌립니다. 이번에 웹서버를 업그레이드 해보고자 (아파치 1.4.x -> 2.2 / PHP4->PHP5 / MySQL4.0.x -> MySQL 5.0) 거진 일주일간 삽질의 삽질을 했네요. 처음 작업했을때는 Mysql 4.0 데이터를 무작정 Dump 떠서 Mysql 5.0 에 밖아 넣었더니 온갖 문제가 발생하고..(특히나 테터의 문제가 심각했습니다. 테터 데이터는 어떻게 Dump 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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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복구입니다.
드디어 블로그 복구를 완료했습니다. 사실 저는 스스로 웹서버를 돌리면서 블로그를 돌립니다. 이번에 웹서버를 업그레이드 해보고자 (아파치 1.4.x -> 2.2 / PHP4->PHP5 / MySQL4.0.x -> MySQL 5.0) 거진 일주일간 삽질의 삽질을 했네요. 처음 작업했을때는 Mysql 4.0 데이터를 무작정 Dump 떠서 Mysql 5.0 에 밖아 넣었더니 온갖 문제가 발생하고..(특히나 테터의 문제가 심각했습니다. 테터 데이터는 어떻게 Dump 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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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스캐닝 되는 저가형 스캐너들이 많아졌군요;
불과 한 6개월 전만해도 우리나라엔 거의 없었는데, 요새 다시 보니 한 10~30 만원 대의 스캐너들도 필름 스캔 기능을 지원하는 군요.. 필름 스캔 비용이 너무 비싸서, 하나 구입을 할까 생각되는데,, ……..뭐가 좋은지를 모르겠다…ㅠㅠㅠㅠ (..사실 놓을 자리도 없는데..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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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ㅠ
요즘 들어서 블로그 관리도 아예 못하고 있습니다;(사실 스킨이랑 막 다 골라두고 생각까지 다 해뒀는데 시간이..ㅠ) 대학교 1학년 때는 많이 놀수 있다는것은 문과에 한정된것을 이제야 체험하고 있습니다; 실험은 일주일에 3개, 거기에 예비보고서, 결과보고서를 쓰고… 각 과목에 대한 연습문제와, 조교 수업까지 하면….일주일이 힘들어요;ㅠ; 어제도 3시간 잤는데.ㅠㅠ 흑; 이공계가 힘들어요;-_-; 책좀 읽으려고, 질러논게 몇 권인데…. 하나도 못읽고 있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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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가 술이 기분좋다고 했는가.
단지 사고를 흐트러놓고, 거동을 불편하게 할뿐, 나는 왜 기분 좋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 거지. 오늘 이렇게 술을 마시고 내일일어나서 오늘 일과 그리고 알게된 동기, 그리고 선배님들의 얼굴과 이름을 기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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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o&Juliette(로미오&줄리엣) 감상후기.
프랑스 뮤지컬 중 이번 2007년에 새로 리뉴얼(?) 되어 돌아온 [로미오와 줄리엣]을 드디어 감상했다.사실 시간이 없어서 이번에도 대작 뮤지컬을 놓치게 되는건 아닌가 했지만 다행히도 감상에 성공했다. 먼저 공연장소인 세종문화회관. 예전에는 굉장히 크다고 느꼈었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굉장히 작게만 보였다. 표 받고 좌석확인할때만해도 오페라글라스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그정도의 위치는 아니더라. 그런데 관객을 배려하려했던 것으로 느껴지는 좌석마다 붙어있는 자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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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포스트가 뜸한이유.
사실 이번에 사진도 필름 스캔 다 떠왔겠다, 졸업식 사진들도 있겠고, 여러가지 포스팅 할거리는 많은데 포스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변명 아닌 변명을 대 보자면, 요새 새로 클럽박스 운영하는 재미에 들렸습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관련 영상들을 담고 있는 클럽박스인데.. 이게 의외로 손이 엄청 많이 가네요. 올려야할 자료들은 또 왜 한라운드가 끝나면 이렇게 많이들 나오는지.. 뭐 좋아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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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과 설레임
[1] 어제 드디어 고등학교 졸업식을 했습니다. 이제까지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 머무르다 이제 사회로 나아가게 되네요. 학교 생활 중에 하지 못한 일, 하지 말았어야 할 일등 많은 크고 작은 사건들에 대해서 후회를 갖고 나갑니다. 이제 사회에 나아가서 하는 모든 행위는 누군가가 그 책임을 덜어주는게 아닌 모두 내 책임이 된다는 책임감이 막중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는 앞으로 나아간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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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 목소리 (2007)
별다른말 담고 싶지 않습니다.(사실 졸리네요;-_-) 영화 내내 분위기에 대한 굴곡은 없습니다. 시종일관 긴장된 분위기를 유지하며 마지막 설경구의 울부짖음으로 끊나는 스토리상어쩔 수 없는 구조의 영화입니다. 한줄 감상평을 해보자면 몰입은 되지만 감정이입은 되지 않는 영화. 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물론 제가 아직 아이를 가져보지도, 잃어보지도 않았기 때문에 그 캐릭터에 감정 이입을할수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건 어쩔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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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하얀거탑..
말이 필요없습니다. 최고예요 최고. 진짜. 제가 드라마 보면서 이런 느낌 받은것도 오랜만이네요.. 크아.. 전율이 흐릅니다. 막장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권순일환자와 엘렌(엘레네?)의 얼굴과 시피알(????)을 슈-ㅅ 하는 모습… 최고입니다! 리메이크한 MBC….. 오랜만에 마음에 드네요; 뱀발. 그런데 보통 외과에서 수술 끝나면 내과로 내려가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