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가 술이 기분좋다고 했는가.

단지 사고를 흐트러놓고, 거동을 불편하게 할뿐,

나는 왜 기분 좋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 거지.

오늘 이렇게 술을 마시고 내일일어나서 오늘 일과 그리고

알게된 동기, 그리고 선배님들의 얼굴과 이름을

기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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