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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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외국노래를 더 많이 듣게 된 이유.
나는 웬만한 우리 노래는 잘 듣지 않고,또한 많이 알지도 못한다.그에 대한 이유를 몇 가지 스스로 읊어보자면첫째, 공부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는다.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이다.어차피 공부할 때는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데외국 노래는 내가 노래에 집중을 해야 뭔 가사인지 뭔 노래인지를 알 수 있다.그러나 우리 노래를 듣게 되면집중하지 않아도 가사가 쏙쏙 들어온다.고로 방해된다.둘째, 다분히 취향적인 내용이긴 하지만,노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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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사망
나와 함께 거진 3년을 함께한 mp3 player. Ibead 300이 결국 사망했다.당시 한창 mp3 player 라는 것이 대중들에게 알려지고 있을 당시.나역시도 mp3 player를 사려고 이리저리 알아보려 하던중 저 원통형의 디자인에게 반해 사게 되었었다.(저 원통형을 돌리면 무려 usb 포트가 튀어나온다! 첫 mp3 player가usb포트 내장형에 배터리 내장형이었던 탓에 아직도 새 mp3 player를 못 고르고 있다.컨넥터와 AAA 배터리는 도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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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에어콘을 선호한다.
덥고 춥고를 떠나서.선풍기를 틀면..책과 프린트 들이 펄럭거리는 것이 정말 짜증나고 싫다.가뜩이나 더운데.문제 풀건 많은데.할건 많은데.이놈들은 시도 때도 없이 펄럭대니-_-;;에어컨을 싫어할래야 싫어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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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과학 지문이 싫다
아는 얘기. 그리고 이미 배운 내용.그런것들이 지문에 나오는 경우가 가끔 있다.(과학지문에서)근데.. 아는게 나오면 좋겠다. 라고 반문하는 분들 계시겠지만..싫어죽겠다.아는게 있으니. 배경지식이 있으니.알게모르게 그게 반영이되어서 답과는 안드로메다를 두세번 왔다 갔다할 거리를만들어내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그래서 오로지 지문의 내용만으로만 파악해야하는 언어영역 비문학에선.아는거 또 보기가 귀찮다는 거다!결론은 귀찮다! …….-_- 이 알수 없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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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의 댓가
이 정도면 됐겠지, 여기까지 했으면 될거야.나는 너무나 자만해있었다.그리고 그 대가는 나에게 너무나 큰 것이었다.그래도 2수시에 대한 기대가 있었건만정시로의 리스크는 너무나 큰 것으로 다가오게 되었다.이건 모두 나의 자만으로부터 비롯된 것.이게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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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하늘
저 하늘을 보면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사람들마다 제각각의 생각을 하겠지.나는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위해 있는 것일까.붉디 붉은 저 하늘의 빛깔은 너무나도 열정적인데.나의 이 초라하고 무너져 있는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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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쐇구나..
….도대체 인공위성이라고 우겨대던 군사전문가는 어느 나라 인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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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A가 벌써 사라지나..
관련기사 : http://www.anandtech.com/mb/showdoc.aspx?i=2789 …ODD/HDD 모두다 아직도 PATA 기반인데…벌써 사라지기 시작하면 어떻게 하란거니..ㅠ콘로나 내년에 K8L로 갈아탈때는..ODD에 HDD 까지 몽땅 갈아야 하는 초유의 사태가생기려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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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어어어
키르히호프, 휘트스톤-_-;;이놈들!!!젠장. 물2 너무 어렵잖아!!!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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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ntment
분노는 어디에서부터 오는가.인간의 마음? 외적요인? 혹은 내재된 본성인가.나의 이 치달을곳없는 이 강렬한 마음은 무엇인가.분노인가.안간의 내재된 본성 그것은 파괴일지니.성악설의 근본 그것이 맞겠다.이 개같은 인간들아. 세상아.그래 내 몸아 무너져라. 그로인해 나의 이 마음이 풀어진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