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하늘에 반짝이는 별처럼

당췌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때의 초심은 어디로 갔나 모르겠다. 포스팅도 뜸하고 당췌 블로그 관리조차 안하는 상태라니… 더군다나 프로그래머가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공개를 했으면 사용자의 요구를 들어주고 경청해야하는 법인데, 그걸 방치하다니.. 실격이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야지. 초심. 초심이 중요하다. 타성에 젖지 말자..

 이 감동을 어찌 이루 주체할 수 있으랴, 무려 3승 2무라는 전적으로 이번 정기 고연전은 우리 고대의 압승이었습니다. 첫 고연전 참석기. 이제 시작합니다. (사진은 필름 인화만 하고 스캔을 못한 상태라, 스캔이 되면 되는 대로 첨부합니다 ^^)  이공계생으로써 다음주 물리 시험을 앞두고, 그리고 주일 컴활자격증시험을 앞두고 차마 응원오티를 참석할 수는 없었다. 친구들로부터 신곡 제대로 좋다는 이야기만 듣고, […]

이상하게 포스팅이 잘 안되는 군요.. 기술적인 문제라기 보다는 심적인 문제가 더욱 큰 것 같습니다. 지금도 테터툴즈 (조만간 텍.큐로 갈아타겠지만..) 글 목록 리스트에는 쓰다가 놓아버린 글들이 비공개로 돌려져서 한 구석들을 차지하고 있네요.  일상생활에 쫒겨서 작성하다가 잠깐 놓은 글을 왠지 모르게 다시 건들이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고, 쓰다가 내가 이걸 왜 쓰고 있을가 하는 회의감에 놓아버린 글도 […]

사실은 예전 부터 쓰려고 계획했던 운전일지였다.면허는 있지만 거의 1주일에 한번씩 정도만 운전하는 필자로서는 운전일질르 적는것이 운전 실력의 향상과 운전 중 안전의식을 더 높일 수 잇는 것이었기때문이다. 하지만 이리저리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이제야 적게 된다. —1. 운전 경로   출발지 : 올림픽 훼미리 아파트   도착지 : 한강고수부지 잠실지구(?)     훼미리 아파트에서 가락시장쪽으로 나와 가락시장 북문 쪽 도로를 […]

새로게 시작했떤  리뉴얼이 진행되어 가고 완성이 되어 가면서 새롭게 블로깅에 대해 정의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기존의 블로그는 홈페이지에서 블로그로 넘어왔기 때문에 일종의 과도기적인 상태였다. 때문에, 앞으로 블로그로의 완전한 전환을 생각하고 있는 상태로는 내게 있어서 블로그가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무엇을 할것인지를 생각해보려한다. 먼저, 홈페이지를 왜 시작했는지를 생각해보기로 하였다. 초등학교4학년때 html에 대해 배우고, 처음 알게 되었을때 시작했던 […]

생각이 안드로메다를 다녀왔습니다. 블로그에 첨부파일이 업로드 안되고, 이리저리 테스트 하고 있던 php 프로그램의 갱신이 전혀전혀전혀 이루어지지 않길래 왜 이러지.. 하고 있었습니다; (삽질은 계속 하고 있었;;)  원인은.. 과도한 백업으로 인한 하드 용량 부족-_-; 백업용량이후 조금 남아있는 용량들을 서버 로그들이 계~속 잡아먹느라고 하드가 끝까지 사용당했더군요;  데이터 오염이 있는건 아닌가 하고 걱정했었는데.. 그건 아니었으니 다행이지요 ^^;;  다만 이런 […]

국가 정책에 대해 이런저런 소리를 하고싶지는 않지만, 살짝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소연 격으로 포스팅합니다.  드디어 오늘 징병검사를 하러갔다왔습니다. 그런데 나라사랑카드를 단순하게 국가에서 제공하는 전자통장으로만 들었고, 소개를 받았던 저로서는 카드 계약 동의서를 받았을 때 당황했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신한은행과의 연계와, 체크카드 사용 기능때문이었습니다.  마침 안내하시는 분이 나라사랑카드를 만드지 않으실 분은 작성하지 말고 데스크로 가서 징병검사때만 사용할 수 […]

 테터툴즈에는 굉장히 편리하게 백업-복원 기능이 있다. 첨부파일까지 백업이 된다니 너무나 좋았던 기능이다. 그런데 최근 겪은 웃기는 일은 간혹가다가 정상적으로 데이터를 백업 받고, 다른 백업 데이터와 비교까지 마친 정상적인 백업 파일이 복원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포럼에서는 서버에 저장해보고 그걸로 복원해보라고 하지만, 그런게 전혀 먹히지 않으면서 성공적으로 복원 되었다고 나오는 대책 없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두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