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하늘에 반짝이는 별처럼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일에 밀려 독일 여행 갔다온 것도 결국엔 정리를 다 못했는데 얼마전에 이태리도 다녀왔는데 정리를 못했어요.
긴 연휴를 맞이하여 다시 마음을 추스리는 느낌으로 간단한 포스팅부터 다시 해봅니다.
5월 6일 어제 바로 다녀온 따끈따끈한 카페에요.
원래는 출근하는 날로 얘기가 됐다가 급 쉬는 걸로 되서 별다른 연휴 계획을 못 세웠어요.
그래서 춘천으로 바람쐴겸 닭갈비 먹으러 가려다가 막상 나왔는데 비도 오고 차는 밀리고… 그래서 급 하남 쪽에서 근처에
있는 카페로 향했습니다.
예전에는 문정동에서 Gen123 이라는 카페를 하셨던 건데, 이쪽 하남으로 오픈 하신 다음에는 문정동쪽은 지금 정리중이
라고 하십니다.
사장님 부부가 운영하시는데 커피 바리스타 대회도 나가시고 교육도 하시고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도 다수 보유하시고, 로
스팅도 직접하실 뿐더라,
커핑이라고 소믈리에처럼 커피를 감별하는 것 까지 교육하신다고 하시네요. 최근에는 빵도 직접 만드신다고!
(커핑이라는 게 있는 지 사실 처음 들었어요)
카페 전경은 이렇습니다. 야트막한 언덕위에 자리 잡아서 경치가 매우 좋아요! 언덕 아래에는 넓은 주차장도 있습니다.

언덕위에 올라가면 카페는 이렇게 통유리로 되어있어요.
2층도 있어 보이긴 하지만 2층은 직접 사시는 집인가?
따로 매장으로 쓰이는것 같지는 않아보였어요

아직도 블로깅하는게 익숙하지는 않아서….. 메뉴도 안찍어뒀고.. 사진도 많이 못 찍었어요…(사진도 몇개는 필터 걸고 찍
고 몇개는 그냥찍고 음..)
메뉴는 다른 블로그(http://blog.naver.com/simmedia/220555542827)를 참고하시면 될것 같아요!
카페 내부는 분위기 있고 무엇보다 뷰가 탁 트여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