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 경기자 + 심판 3명
일단 우리 선수들 너무 잘 뛰셨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90분 동안 열심히 뛰어다니시면서 압도하신것 자랑스럽습니다.
근데.. 주심 당신 뭐냐?
핸들링 2번(그래 이건 못보거나, 손붙였다고 쳐)
어드벤티지 대략 무시하는건?
여기까지는 봐줄수 있겠는데……
이건 뭐니?
앙? 부심 왜있어? 주심 혼자 심판할꺼면 아예 너 혼자 뛰지그래?
근데 남일이 형꺼 공을 피할수도 있는데 왜 길 막냐?
눈 없냐? 진짜// 댁같은 심판이 어떻게 개막전 심판을 봤는지 이해가 안간다.
솔직히 말해서 심판 없었으면 최소한 동점 까지 혹은 역전도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리버리했던 박주영선수라든지, 막내 이호선수의
살짝 늦는 볼 터치등이 안타깝긴 했지만요..
이참에 그냥 정몽준씨를 피파회장으로 밀어버려요~
그나저나 이천수 선수.. 울지말아요.ㅠㅠ
2010에도 훌륭히 뛰는 모습 보게 되기를..
오늘..
페어플레이 정신의 축구는
죽었다.
<!–"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