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다시금 긴장의 끈이 조여 지는 ‘주몽’ 지난주 금와왕이 쓰러지고, 주몽의 실종으로 천하를 잡는가 싶었던, 대소의 역습 분위기도 단 2회만에 끝을 내게 되었다. 금와왕은 유화부인이 손잡아주니 벌떡 일어나고, 주몽은 눈빛만 야만인이 되어서 감옥비슷한 곳에 같혀서 살아났고. 제작진중에 대소 안티가 있나 싶더라. 2회가 뭐냐. 불쌍한 대소. 예고편을 보아하니 금와왕. 카리스마 생기셨군요. “니가 원하는게 뭐냐, 내 목숨이냐?” 캬. 대소의 똥씹은 표정. 아.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어제의 최대압권 장면은 분위기 파악 못하는 아버지가 일어나셨으니, 좋아하는 건 맞는데. 주위 분위기 파악좀 하지. 그러니 니가 만년 꼴지 인거야. 쯧. 그나저나 소서노가 기운차렸다. 완전소중소서노. p.s 송지효 때문에 원래 예부영이었던게, 뭔가 이름<!–" |
2회천하 대소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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