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북메이킹

  • [북메이킹] 4번째 작품

     만들수록 늘어만 가는 실력! 이젠 커버랑 속지랑 붙이는 부분에 있어서도 거의 문제가 없다;속지 내용은 역시 기도수첩이고, 이것도 선물용..ㅠ 자식을 떠나보내는 느낌이다;;  다음번엔 그냥 수첩용도로 만들어볼까 생각하고 있는데.. 이번엔 셀통에서 파는 천이 아닌 일반 천이나 예쁜 천으로 해볼 생각!     

  • [북메이킹] 3번째작

     속지 디자인은 지난번것과 동일하게 해서 처음 부분에서 서약서와 말씀 기록하는 부분을 제거하였습니다. 이번엔 밋밋한 표지에 임팩트를 줘보고자 스웨이드-핑크 로 베이스를 깔고, 거기에 선물 받을 사람 이름을 와펜으로 붙인뒤, 2번째 작품 만들고 남은 면크랙 핑크로 북클로즈를 했습니다. 뒤면에도 예쁘게 한번 포인트를 줘 보았구요.. 슬슬 드는 욕심은 단색과 같은게 아니라 슬슬 좀더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천? 좀 […]

  • [북메이킹] 2번째 작품 – 기도 수첩

    얼마전에 수첩 만들 재료를 사왔다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29일에 속지 디자인을 하고, 3/1에 만들었다! 첫 작품 때 상당한 시간이 걸렸던걸 생각해본다면, 장족의 발전이다; 일단 선물할 거였으니, 받는 분의 취향에 따라서 핑크색 표지와 디자인을 고려해봤다. 완성된 작품은 바로 아래!  망할 정물 사진은 좀 더 연습해 봐야 겠다; 만들어놨던 간이 스튜디오도 책 보관소로 전락해버린지 오랜지라.. 뭐 […]

  • 재료들을 사왔습니다.

    종신 사역자로 사역 나가시는 누나가 계셔서 축복되고 복된 길로 떠나는 누나에게 어떤 것을 선물할 까 고민하다가 기도 수첩을 만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오늘 과외를 하러 서현을 가게 되서 겸사겸사 교보를 가려했는데.. 당최 교보로 가는 길을 못찾아서 잠실 교보로 Back 했습니다.   일반 실에 초칠해가면서 쓰기도 이번엔 귀찬아서 제본용 실도 사왔고, 이번에도 마땅히 예쁜 표지용 가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