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 사역자로 사역 나가시는 누나가 계셔서 축복되고 복된 길로 떠나는 누나에게 어떤 것을 선물할 까 고민하다가 기도 수첩을 만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오늘 과외를 하러 서현을 가게 되서 겸사겸사 교보를 가려했는데.. 당최 교보로 가는 길을 못찾아서 잠실 교보로 Back 했습니다.

일반 실에 초칠해가면서 쓰기도 이번엔 귀찬아서 제본용 실도 사왔고, 이번에도 마땅히 예쁜 표지용 가죽이 없어서 면크랙.. 헤드밴드는 사뒀던건 이번 컨셉이랑 안 맞아서 새로 샀고, 제본 밴드도 다 떨어져서 사왔다; 색지는 색깔별로 섞어서 만들거라 여러개로! 자석 스냅을 지난번엔 거의 실패했는데 이번엔 잘 될지 모르겠다~
속지 디자인만 끝내고 빨리 프린팅하고 제본질 해야겠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