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해둔 사진들이 날아가서 일부만 복구하여 올립니다…
눈온날 부터 동생 졸업식까지 찍은 사진입니다.
이상하게 요새 정세로 구도를 자주 찍게되네요.
다른 구도도 연습해야 되는데…
Best Of Shot
———–
∞와
그 길을 걷는 발자국.
그대의 길은 어디고,
그대가 가고 있는 곳은 어디인가.
이럴땐 하나밖에 없는 나의 광각렌즈가 정말 좋다.

2. 끝이 없는 길..
앞으로의 생을 알수 없지만 마지막은 알수 있는 것처럼
이 길 또한 어딘가에서는 끝나있겠지..

3. 세로 구도.
눈오면 매번 이곳은 단골로 찍어댄다..
매번 찍을때마다 새롭다.

4. 앞서가는 할아버지들.
친구분들이신듯 하였다.
저렇게 오래되서 까지 내게 남겨진 친구는 몇일까.

5.
사실 어두울때 저 전등만 켜져있는 것을 찍어내보고
싶었었다.. 하지만 이것도 이것나름대로의 색감이 좋다..
그러나, 이런 샷은 암만 찍어도 도움이 되질 않는다..ㅠ

6. 졸업식 전경2
제대로 듣고 있는 사람 몇일까.

7. 졸업식.
2가족 사진

<!–"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