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의 불영원성

갤러그, Fox, 고인돌….등등.

지금 그 이름을 들어본다면 아는 게이머들은 추억에 빠질것이다.

더불어 인터넷을 돌아다니거나 해서 고전게임 동호회등에서

그 게임을 구해 다시 플레이 해볼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이 게임들이 모두 오프라인성을 지니기에 가능한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이전 세대들은 우리에게 자신들은

이러한 오락들을 즐겼었다라고 보여줄수도 말할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현 한국 게임계를 보자면 패키지의 시대는 죽었다.

즉, 오프라인성을 지닌 게임들은 사장되었고, 간간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성을 접목시킨 게임들은 맥을 힘겹게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온라인성만을 강조한 게임들이 게이머들의 주요 게임들이

되어가고 있으며 이미 되었다.


우리 세대들은 나중에 우리들의 자손 세대 혹은 아랫세대가

어떠한 오락을 하고서 자랐느냐고 물어본다면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까.


단지 스크린샷만을 보여줌으로써 그네들은 우리들의 오락을 판단할수있을까.

온라인게임은 서비스를 행하는 회사가 온라인서버를 중단하면 그 생명은 끝이 나게 된다.

그럼으로써 그 온라인 게임은 서버가 부활하지 않는 한 다시는 즐길수 없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아랫세대에게 무엇을 어떠한 오락을 전달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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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뚜렷한 계획성을 지니고 적은 글이 아니기에 전체적으로 굉장히 어수선한 글입니다. 목적성도 없이 그냥 푸념에 불과한 글이기에 보시는 분은 참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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