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여름,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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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화 자체는 11/27일날 엠엔캐스트 시사회를 통해 보았지만 사정상 늦게 올립니다.

여름의 스토리는 일반적인 로맨스와 다를게 없습니다. Boy meet Girl 이랄까.

다만 영화 내부에서 풍기는 향수적인 내음과, 지독할 정도의 슬픔이 너무나도 가슴을

후벼파기에 저에겐 아직까지도 여운이 남아서 저를 뒤흔듭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이러합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를 접어둡니다. (누르면 펼칩니다)

지금와서 다시 생각하지만 이 영화의 캐스팅이 이병헌과 수애가 아니었다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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땠을 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또한 그들을 받쳐주면 조연들이 없었다면 또 어땠을까.

그만큼 이 영화는 ‘연기’라는 것이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러한 배우들의 열연이 ‘그 해 여름’을 만들었다고 봅니다.

보는 내내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보는 사람이 슬프게 되는 영화.

Yesterday when I was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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