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올린의 놀라움.

사실 홈페이지라는 것을 시작했을때는 개인 홈페이지라는 한계때문인지

카운터 숫자는 하루에 두세명 올 정도면 많이 오는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블로그 기반으로 홈페이지를 변경하고, 이올린(메타블로그)에

발행하기 시작했더니.. 방문객 수가 무려 하루에 30~40명이 옵니다.

이게 실제 방문객 수인지, 단지 로봇에 의한 방문객 수의 증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높아진 방문객수에 기분이 좋은건 좋은것이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덧글 하나 없는 블로그는 껍데기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블로그’라는 건 자신의 글 혹은 생각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있는것인데..

덧글하나 없다는 것은 “홀로 일방적인 발악을 하고 있다”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 것이지요..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듯이 방문객이 줄고, 덧글이 하나 없다고 해도

운영은 혼자 계속합니다. 제 블로그의 2차 목적은 저장소 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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