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영화를 보러 너무 많이 다니는 것 같습니다.
벼러왔던 로맨틱 홀리데이.
결국 보았습니다.
자 감상부터 바로 들어갑니다.
보기 무난한 영화입니다. 영화의 강약이 잘 조화된 좋은 영화입니다.
보는 내내 보는 사람이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펼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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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자 망설이시는 분들께도 보셔도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짝사랑하고 계신분들은 살짝 슬프실지도 모르겠네요. (<- 본인-_-)
제게 산타아나 (Santa Ana)가 불어올 날은 언제일까요…
셰익스피어는 말했다. “여행의 종착역이 곧 사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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