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보며 귤을 먹다가 든 생각(망상;)입니다.
사실 ‘귤’이라는 과일은 제가 세상에서 좋아하는 음식물 중 하나에 꼽히긴 합니다.
생각해보자면, 이거 중독이 심해요.
손 닿는 곳에 있으면 무조건 먹게 되는 중독성을 지니고 있기도 합니다.
손이 노랗게 변한 이후로 끊으려 하나 끊어지지 않는 아직도 끈질긴 놈이구요..
..서론은 저리 치워두고, 사실 쓰려 했던 내용은 귤이 왜! 중독성이 강할까 입니다.
(아닌분들 낭패)
귤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심한건 엄청 심한, 시원한 단맛 입니다.
귤을 냉장고나 베란다에 보통 보관을 하죠. 그럼 시원합니다.
거기다가 귤 자체가 지닌 당도 또한 높아요. 답니다.
게다가 귤 한 조각들은 너무 작아요.(ㅠ)
그 달고도 단 맛을 짧은 시간만 느끼니, 더 먹고 싶어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헛소리로 치부하고 넘어가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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