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거탑. 알 수 없는 한가지.

오늘자 방영분 감상후 확실히 느끼게 된 알 수 없는 한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드라마의 포인트를 모르다는 점 입니다.

처음에는 장교수와 최교수의 이념 대립인줄 알았습니다만,
둘이 친구래고, 게다가 갑자기 왠 외과과장 선거…

그래서 부패하지 않은 후보자의 승리로 부패한 대학병원을 부각시키자!라는
걸까 라고 생각도 해봤는데, 이건 뭐 장교수 쪽이 더 악랄하고;

진주의 불쌍한 모습으로 환자에 대한 사랑을 일깨워주자! 라고 보기엔
왠지 황금시간대가 아깝고;

그렇다고 별다른 애정라인이 살아있는것도 아니고…

드라마의 초점을 잡지못하고 갈팡질팡하며 보게되니,
내용파악도 산만해지네요.

초점을 어디에들 놓고 보시나요~?

p.s 이러다 데자뷰 리뷰는 언제 쓰는겨..  


Posted

in

by

Tags:

Comments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