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마린블루님 블로그에서 요런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몇일동안 준비한 결과 드디어 만들어냈습니다. 으하하핫; 생각외로 마음에 드네요..

1. 준비한 물건
  콜크보드(60*90), 나무집게, 마끈, 마끈을 걸기 위한 전선정리기.

2. 제작 과정
   근처 GX마트에서 구입한 콜크보드입니다. 다른건 액자틀이 마음에 안들다가 마린블루님 처럼 Diy할까 하다가 마음에 드는걸 찾아서 구입했습니다.

  역시 GX마트에서 구입한 전선정리용 걸이입니다. 액자가 깊이가 작아서 잘라냈습니다.

   조은에스씨에서 구입한 나무집게와 마끈입니다. 마끈은 저렇게밖에 안파는 바람에 크게 샀네요-_-;

  마끈을 걸이에 매듭지어서 요렇게 묶었습니다.

 그리고 양쪽에 붙여주고 사진을 걸면 끝!

 이상하면 어쩌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문제는 마끈을 조금 길게 잡은터라 너무 쳐지는 것, 생각보다 공간이 부족하다는것. 정도가 되겠네요-_-;
 일정, 메모를 박아둘 공간이 부족합니다…하하핫;

그래도 역시 Diy의 묘미는 성취감이 되겠지요 흐흐흐흣(정신 착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