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아이마스 관련 영상을 보게 되었다.
멍하니 보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게 되었다.
‘이런 것처럼, 비슷하게 공연 기획 혹은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 있으면 자라나는 공연 기획자들이 쉽지 않을까?’
아마도 최근 교회에서 한달정도(라지만, 주일에만) 방송실에서
예배 진행을 도운 경험이 좀더 작용했으리라..
게다가 아이마스 영상 가운데 간간히 보이는 조명 장비들은
다 실제에서도 보던거 아닌가! 뭐 아이마스를 해본게 아니기에
어느 정도로 세세하게 설정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필터나 등등 여러가지 다 조정할 수 있다면야..
매주 토요일 예배 때 사용할 씬을 짜느라 밤을 새우시던 조명
간사님이나. 열심히 카메라들 호출하고 싸인 주시면서
전체 영상 담당하시던 실장님….
그래서 혹시나 하고 찾아봤는데, 왠걸 있더라;
쩝. 역시 프로그래밍의 세계에서 블루 오션 찾기란…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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