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뭐라고 해야 할까요..? 새로운 블로그의 정체성 정도가 맞을까요?
Idelines로 평생을 가겠다! 싶었던 게 엊그제 같은 데, 벌써 바꾸게 되는 군요;
사실 Idelines 가 두개의 단어를 합쳐서 만들어냈던 혼자만의 단어 였는데…. 당최 뭐를 합쳤는지 앞에꺼가 기억이 안 나는겁니다; 앞에꺼를 숙어를 약자 따고 뒤에꺼는 Lines를 합쳤던건데 말이죠;
이번에 새로운 정체성은.. 바로 “마루바람”입니다.
앞으로 까먹지 않기위해 뜻을 적어 둔다면,
1) 순수 한국어로된 마루:하늘, 바람:소망 의 합성어로 하늘에 있는 소망을 나타내는 겁니다.
2) 말 그대로 마루 바람, 마루에서 앉아서 쐬는 바람으로 시원함, 옛 우리네의 마루에서 바라보는 하늘의 모습들을 뜻합니다.
뭐, 몇가지 더 생각했던거 같은데 확실하게 품고 있는 마음은 저 위의 두가지 정도가 되겠네요;
도메인은 어떻게 할지, 아니면 idelines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지 생각해 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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